재무설계

재무 용어 사전

개인 재무 설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핵심 금융 용어를 쉽게 설명합니다. 총 20개 용어를 수록했습니다.

대출·부채 (4)자산·부채 (1)현금흐름 (2)투자·수익 (7)은퇴·독립 (4)저축·예금 (1)주거 (1)

DSR (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)

대출·부채

Debt Service Ratio. 연간 총 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. 2026년 기준 40% 규제가 적용되어, 소득 대비 대출 원리금이 40%를 넘으면 추가 대출이 제한됩니다.

예시: 연 소득 5,000만 원 / 연 원리금 합계 2,000만 원 → DSR 40%

LTV (담보 대비 대출 비율)

대출·부채

Loan to Value Ratio. 주택담보대출에서 담보 가치(주택 가격)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. 지역과 규제 수준에 따라 LTV 40~80% 한도가 적용됩니다.

예시: 5억 원 아파트에 3억 원 대출 → LTV 60%

DTI (소득 대비 부채 비율)

대출·부채

Debt to Income Ratio. 연 소득 대비 주담대 연간 원리금 + 기타 대출 연간 이자의 비율. DSR보다 완화된 기준으로, 주담대가 주된 대출인 경우 적용됩니다.

예시: 연 소득 5,000만 원 / 주담대 원리금 1,500만 원 + 신용대출 이자 200만 원 = DTI 34%

순자산

자산·부채

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값. 실질적인 재산 규모를 나타냅니다. 순자산이 양수이면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건전한 상태, 음수이면 부채 초과 상태입니다.

예시: 총자산 3억 원 – 총부채 1.5억 원 = 순자산 1.5억 원

저축률

현금흐름

세후 소득 대비 저축·투자액의 비율. 재무 목표 달성 속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. 권장 최소 저축률은 20%, 적극적 자산 형성을 위해서는 30~50%를 목표로 합니다.

예시: 세후 소득 300만 원 중 90만 원 저축 → 저축률 30%

복리

투자·수익

원금뿐 아니라 이자(수익)에도 이자가 발생하는 방식. 단리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. "복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"라는 표현처럼 장기 투자의 핵심 원리입니다.

예시: 1,000만 원, 연 6% 복리, 30년 후 → 약 5,743만 원 (단리 시 2,800만 원)

72의 법칙

투자·수익

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자산이 두 배가 되는 기간(년)을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공식. 단순하지만 복리 효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.

예시: 연 6% 수익률 → 72 ÷ 6 = 12년 후 자산 2배

명목 수익률 vs 실질 수익률

투자·수익

명목 수익률은 투자에서 얻은 실제 수익률이며, 실질 수익률은 명목 수익률에서 인플레이션을 차감한 것입니다. 인플레이션이 3%인데 예금 금리가 3%라면 실질 수익률은 0%입니다.

예시: 예금 금리 3%, 인플레이션 2.5% → 실질 수익률 0.5%

FIRE (파이어)

은퇴·독립

Financial Independence, Retire Early. 충분한 자산을 모아 재정적 자유를 달성하고 조기 은퇴하는 삶의 방식. "4% 룰"을 기준으로 연간 지출의 25배 자산을 목표로 합니다.

예시: 연 지출 3,000만 원 → FIRE 목표 자산 7억 5,000만 원 (25배)

4% 룰

은퇴·독립

은퇴 자산의 4%를 매년 인출해도 30년 이상 자산이 유지될 확률이 95% 이상이라는 연구(1994년 Trinity Study)에서 나온 원칙. 안전 인출률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.

예시: 은퇴 자산 10억 원 × 4% = 연 4,000만 원 인출 가능

ETF (상장지수펀드)

투자·수익

Exchange Traded Fund.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하는 상품. 한 번의 매수로 수백 종목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, 수수료가 낮아 장기 투자에 유리합니다.

예시: KODEX 200 1주 매수 = 코스피200 200개 기업에 간접 투자

인덱스 펀드

투자·수익

S&P500, 코스피200 같은 시장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수동형(패시브) 펀드. 개별 종목을 선택하는 액티브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고,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액티브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합니다.

예시: TIGER 미국S&P500 ETF는 미국 상위 500개 기업의 지수를 추종

연금저축

은퇴·독립

노후 준비를 위한 세제 혜택 계좌로, 연간 납입액의 최대 16.5%(세액공제율)를 세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낮은 세율(3.3~5.5%)이 적용됩니다.

예시: 연간 600만 원 납입 시 최대 99만 원(16.5%) 세액공제

IRP (개인형 퇴직연금)

은퇴·독립

Individual Retirement Pension. 퇴직금 적립 및 노후 준비를 위한 계좌. 연금저축과 합산해 연 9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연금저축보다 중도 인출 조건이 더 엄격합니다.

예시: IRP 300만 원 + 연금저축 600만 원 = 총 900만 원 세액공제 한도

비상자금

현금흐름

갑작스러운 실직, 의료비, 수리비 등에 대비해 별도로 보유하는 유동성 자산. 월 생활비의 3~6개월분을 파킹통장, CMA 등 즉시 인출 가능한 계좌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
예시: 월 생활비 200만 원 × 6개월 = 비상자금 목표 1,200만 원

CMA (종합자산관리계좌)

저축·예금

Cash Management Account. 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하루 단위로 이자가 발생하는 금융 계좌. 파킹통장과 함께 비상자금 보관에 적합한 상품입니다.

예시: 1,000만 원 × 연 3.5% ÷ 365일 = 1일 이자 약 959원

눈덩이법 vs 눈사태법

대출·부채

부채 상환 전략의 두 가지 방식. 눈덩이법은 잔액이 적은 부채부터 청산해 성취감을 높이는 방식이며, 눈사태법은 이자율이 높은 부채부터 갚아 총 이자를 최소화하는 수학적 방식입니다.

예시: 눈사태법: 카드론(18%) → 신용대출(10%) → 학자금대출(3%) 순서로 상환

리밸런싱

투자·수익

포트폴리오 내 자산 배분 비율이 목표에서 벗어났을 때 원래 비율로 되돌리는 행위. 주식이 상승해 비중이 늘었다면 일부를 팔고 채권을 사서 균형을 맞춥니다. 연 1~2회 실행을 권장합니다.

예시: 목표: 주식 60% / 채권 40% → 주식 상승으로 70/30이 됨 → 주식 매도 후 원래 비율 복원

분산투자

투자·수익

자산을 여러 종목, 섹터, 국가, 자산군에 나누어 투자해 특정 자산의 손실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전략. "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"는 원칙에 기반합니다.

예시: 국내 주식 ETF 50% + 미국 주식 ETF 30% + 채권 ETF 20%로 분산 투자

전세가율

주거

매매 가격 대비 전세 가격의 비율.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전세 사기 위험이 커집니다.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이 80%를 넘으면 위험 신호로 간주됩니다.

예시: 매매가 5억 원 / 전세가 4억 원 → 전세가율 80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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